시간대를 바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신 제작)에 매회 일일 봄날지기가 출격한다. 그 첫 주자로 명창 국악인 박애리가 나섰다. 28일 방송되는 '엄마의 봄날' 450회에서는 10개월 전 갑작스럽게 아들을 떠나보낸 뒤 첫 봄을 맞이하는 숙자 엄마(김숙자, 76세)의 가슴 시린 사연을 다룬 ‘네가 없는 첫 번째 봄’ 편이 방송된다. 숙자 엄마를 위해 국악인 박애리가 전라남도 완도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위로의 시간을 함께한다.뒤뚱뒤뚱 절룩이는 다리와 걸을수록 뒤로 뻗으며 허우적대는 팔, 금
이원일 셰프가 미소 한 방으로 식당 사장님의 마음을 녹였다.23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조진형 대 유튜버 아미, 만리, 윤찌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신입 먹선수단의 신고식으로 베테랑 팀과 신입팀의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대결 방식은 무게 전으로 진행됐다. 총 60분 동안 더 많은 무게의 음식을 먹는 팀이 승리하며 메뉴는 대패 삼겹살, 대패 목살, 한우 대패 차돌박이, 순두부 짜글이 등 시간에 따라 4쿼터로 나뉘었다.신입 멤버 김태균, 이원
'피지컬100' TOP4까지 올랐던 조진형이 푸드코마 상태에 빠진다. 23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우월한 피지컬 소유자 조진형이 완벽과 허당을 오가는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대식가 6인이 모여 먹방 대결을 펼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출신 조진형이 신규 멤버로 합류한다. 첫 등장에서 조진형은 몸무게 135kg, 팔뚝 21인치, 허벅지 30인치를 자랑하며 남다른 포스를 선보인다. “벤치프레스 190kg,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선수 시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23일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톱4 출신 조진형이 새롭게 합류해 아미, 만리, 윤찌와 함께 먹방 대결을 펼친다.김태균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야구 실력 외에 피지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라고 셀프 자랑을 이어간다.김태균은 “배트에 건들면 홈런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홈런을 쳤던 날 제주도에서 돗돔이 잡혔다. 돗돔의 체중이 115kg, 길이가 186cm이었다. 내 몸무게도 1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을 0.1% 차이까지 따라잡았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현재까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21.7%를 기록한 바 있다. '눈물의 여왕' 14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친 덫에 휘말린 백현우(김수현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자신의 먹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이, 강호동 허영지가 MC를 맡은 코미디TV 새 예능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대한민국 대식가들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으로 아미, 만리, 윤찌, 이원일 셰프, '피지컬100' 톱 4 출신의 조진형과 함께 뜨거운 맛짱 승부를 펼친다. 김태균은 야구계에서도 VVIP 대식가로 불리며 각종 먹방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먹력을 자랑해왔다. 김태균은 “운동선수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
'엄마의 봄날'이 편성대를 변경하고, 박애리, 김용임, 한혜진, 윤택 등 매 회차 특별 '봄날지기'가 함께 하는 등 확 달라진다. 오는 21일부터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신 제작)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으로 옮겨 방송된다. '엄마의 봄날'을 지켜주던 봄날지기 이훈은 21일 방송되는 449회 '단짝 부부의 봄이 오면' 편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방송부터는 새 앨범 '난리가 났네'로 돌아온 명창 국악인 박애리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김용임, 가수 한혜진, 개그맨 윤택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21일에는 부지런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합류한 이원일 셰프가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최근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첫 녹화를 마친 이원일 셰프는 “'맛잘알'을 알아봐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요즘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치다 보니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프로 먹방러 아미, 만리, 윤찌가 오히려 잘 챙겨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
우주소녀 루다가 배우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루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에서 열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루다가 배우로서 데뷔작이자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핑크카펫을 밟게 됐다. 루다는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핑크 드레스로 칸 무대를 빛냈다.루다가 주연을 맡은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tvN 드라마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7%를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수도권은 23.2%까지 치솟았다.이로써 ‘눈물의 여왕’은 ‘도깨비’ 20.5%를 넘어서며 tvN 역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1위는 박지은 작가의 전작인 ‘사랑의 불시착’이다. 배우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은 당시 21.7%를 기록한 바 있다. ‘눈물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 신 제작) 448회에서는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팔순 부부의 '내 사랑 나의 전부'가 방송된다. 매화꽃 향기를 쫓아 전라남도 광양의 작은 시골 마을을 걷다 보면, 옛집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노부부를 만날 수 있다.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이장수, 87세)과 무릎이 망가져 걷기 어려운 아내(정행자, 81세)는 서로를 의지해 위태로운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50년이 넘은 옛집은 문턱이 높아 노부부는 방 밖을 나서는 것도 쉽지 않다. 노부부는 천장에 매달아 놓은 낡은 밧줄을 잡고서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 재치 넘치는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패러디 포스터에는 'SNL 코리아' 크루 15인의 당찬 포부와 공약이 담겼다. 맏형 신동엽부터 정상훈·안영미·김아영·지예은까지 'SNL 코리아'를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로 만들겠다는 차별화된 공약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한편 오는 13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5 7회에는 전역한 배우 강태오가 출연한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코미디TV는 “위대(胃大)한 먹방 배틀로 재미를 선사했던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청자들의 응원과 제작진의 많은 고민 끝에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 시즌 '돈쭐'은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걸고 도전자군단과 맛짱 대결을 펼치는 구성이었다. 국가대표 유도단, 대학 농구부, 강철부대 등 내로라하는 팀이 도전했지만 총 13회 중 12회를 돈쭐군단이 승리하며 넘사벽 기량을 입증했다.이에 제작진은 대식가 6인의 예측불가, 먹력 한계치를 확인하는 것을 '돈쭐 시즌2'의 기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칸으로 출국했다. 소속사인 IHQ는 8일 루다가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루다는 오버핏셔츠에 블랙 바지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벚꽃보다 환한 미소로 특유의 풋풋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루다는 첫 주연작인 웹드라마 ‘린자면옥’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정됐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
가수 에일리가 '뷰티 유레카2'로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4일 첫 방송된 KBS Joy '뷰티 유레카2'에서는 일상 속 뷰티 꿀팁을 공개하는 MC 소이현, 에일리, 미주, 이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뷰티 유레카2'를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 에일리는 '곰손'에서 '금손'이 되길 꿈꾸는 뷰티 꿈나무의 열정을 한껏 불태우며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을 공개하는 등 특유의 친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에일리는 이날 미주가 소개한 향수를 시향하고는 남다른 후각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에일리는 "평소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 신 제작) 447회에서는 며느리 사랑이 유별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달콤살벌 한 지붕 세 식구’ 편이 공개된다.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숙자 엄마는 시집갈 생각이 없었다. 주변에서 하도 난리라 줄줄이 선을 봤는데 그 많은 사람 중 남편(조남현, 70세)만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스물일곱 살에 짝을 만난 엄마는 난생처음 해보는 농사일에 애를 많이 먹었다. 요령이 없어 무작정 몸으로 밀어붙이던 엄마는 이른 나이에 무릎과 허리의 통증을 얻었다. 농사일만 고된 건 아니었다. 괄괄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성덕'(성공한 덕후)을 연기하게 된 배우 김혜윤이 팬들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선재 업고 튀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참석했다.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방송인 신아영이 그동안 함께해왔던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2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 후 예능과 교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능엔터테이너 신아영과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신아영은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Sports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스포츠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신 제작) 446회에서는 손녀를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70대 할머니의 사연을 다룬 '복순 엄마의 한 가지 소원' 편이 방송된다. 꽃이 피어나는 봄날, 전북 완주군 은하마을에 아주 특별한 보물이 있다는 소식에 '봄날지기'가 찾아갔다. 10여 년 전 마을에서 태어난 유일한 아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복순 엄마(송복순, 75세)는 곤히 잠든 손녀 (고유리, 13세)의 아침을 준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막 사춘기가 시작된 손녀는 요즘 들어 밥투정도 늘고, 할머니와의 대화도 줄어들었다. 어렵게 손녀를